1년,2년,3년 ... 우리는 그렇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8년째....

소중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지금 보지 못한 것들을 후에는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작업을 했습니다. 때로는 작업에 대한 고민으로 하루 종일 밤을 잊고 지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마치 장인처럼 보고, 듣고, 쓰기를 반복하면서 소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야기를 생각했습니다.

아주 작은 이야기에도 박장대소하며 즐겼고, 어떤 날은 하루종일 저만 이야기를 했고, 어떤 날은 한참동안 귀 기울여 듣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를 이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작은 모니터에서 펼쳐지는 온 세상의 이야기를 온 마음으로 채우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